▲ 딕펑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제공l GIG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밴드 딕펑스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4월 중순 발표하는 신곡에 기대감을 높였다. 

딕펑스는 1일 오전 공식 SNS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딕펑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했으며, 코로나19를 우려해 당시 유동 인구가 없는 곳에서 최소의 스태프와 멤버들만으로 일정을 마쳤다.

딕펑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기존의 딕펑스와는 다른 사운드로 음악적 색깔이 입혀져 딕펑스 음악활동 전환점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고 전했다.

딕펑스는 현재 2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정규앨범 발매 전 변화하는 딕펑스의 모습을 먼저 선보이기 위해 4월 중순 싱글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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