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바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여봉'이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꽃 하나도 애지중지 키운 마음씨 고운 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키우는 꽃을 휴대폰으로 촬영 중인 간미연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바울은 "여보 나도 햇빛 보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간미연은 분홍색 잠옷의 편한 차림에도 옆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혼부부답게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했다.

연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