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유랑마켓'에 뜬다.
'미스터트롯'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은 4월 중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 진성과 함께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은 유랑 장터 특집으로 7인의 트로트 스타 의뢰인이 가지고 온 다양한 물건과 사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트롯 5인의 개인기와 구수한 트로트 한마당까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나오는 특집은 4월 중 녹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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