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전소민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건강 이상을 호소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전소민 측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스케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됐고,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전소민은 약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도 제작진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한다. 전소민 측은 "제작진의 양해로 약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키스 동영상 공개…결혼 7년차에도 남다른 애정
- [단독]김재중, 5일 日 '더 커버스'도 취소…'엠스테' 출연도 불투명
- '미국댁' 쿨 유리, 채리나에게 받은 화장지·마스크 인증…"귀하다했더니 보내줘"
- 남진, 아프고 상처받은 유기견 4마리 품었다 "유기견 입양 많아졌으면"
- 윤종신, 이방인 생활중 "생전 처음 사슴 칠뻔, 사슴아 횡단보도 이용해"
- '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코로나19 추가 확진
- 남궁민, 한강뷰+헬스장 럭셔리 하우스 공개…"날씨 좋지만 집에 있을만"
- '편스토랑' 이정현, 달고나 아포카토 만든다…달고나 커피 업그레이드판[TV포커스]
- 사나 미모는 세상 혼자 사나? 데뷔 후 첫 단독화보 '반짝반짝'
- "내가 대체 왜이러고 있나, 배고파서 잠 안와"…이시영, 다이어트에 지친 심경
- 채리나‧유리, 한 남자로 라이벌→화장지 확보에 도움…남다른 우정의 '걸프렌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