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이 요리 솜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 뺨치는 요리 솜씨를 뽐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글보글 아침. 오늘도 힘. 버섯두부 새우젓 국과 김치 등갈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요리들이 담겼다.

이를 본 박솔미와 심진화는 "숨 막히는 한솥 가득. 조용히 등갈비 사러 갑니다"라며 소유진 요리 솜씨에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레시피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쏟아냈다.

▲ 소유진이 공개한 요리 사진. 출처ㅣ소유진 SNS

이에 소유진은 "냉장고에 있던 것들 어떻게 할까하다 한 팩, 한 모씩 넣고 끓여봤다"며 레시피를 공개했고 "남편이 너무 맛있는데 건더기가 좀 많다했다"며 백종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진은 지난 1일에도 삼남매를 위해 포카치아를 손수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포카치아는 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로 소유진은 이를 집에서 직접 만들 만큼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 소유진이 만든 포카치아. 출처ㅣ소유진 SNS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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