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남궁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집콕' 중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골뱅이 비빔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직접 집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올린 남궁민은 점심으로 만들어 먹은 골뱅이 비빔면 사진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그의 집은 당시에도 한강뷰와 개인 헬스장을 갖춘 세트장 같은 모던 하우스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여전히 고급 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남궁민이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남궁민 SNS

아울러 코로나19를 염려해 날씨가 좋아도 '집콕' 중임을 알린 남궁민은 몸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며 집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 남궁민이 공개한 골뱅이 비빔면 사진. 출처ㅣ남궁민 SNS

남궁민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