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언이 공개한 과거 사진. 출처ㅣ이시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19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살 '오셀로' 미남 캐시오 시절. 성현이가 보내준 사진. 풋풋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이 된 이시언은 19년 전 연극 '오셀로'에서 캐시오 역을 맡았다. 무려 19년 전 사진을 공개한 이시언은 당시 추억을 회상하며 뿌듯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살 당시 모습과 지금 모습이 똑같다며 폭소한 한편, 그가 한 달 만에 업로드한 게시물인 만큼 반가워했다.

이시언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치 아웃'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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