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일을 맞이한 아들 우찬 군. 출처ㅣ박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현재와 프로 골퍼 박민정 부부가 아들 우찬 군의 500일을 맞이해 홈 파티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찬 군 500일 기념 홈 파티. 벚꽃시즌이니까 벚꽃축제 느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숫자 500과 분홍색, 흰색 풍선을 달아놓은 채 귀여운 정장을 입은 우찬 군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민정은 "집에서 선물 받은 예쁜 옷 입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며 아들의 500일을 축하했고, "16개월 재접근기 시작한 우찬이 무섭다"라며 육아 현실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아들이 16개월이냐며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 조현재 박민정 부부(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지난 2018년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사랑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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