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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산초 미쳤어" 극찬…맨시티 시절 회상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20년 04월 02일 목요일
▲ 케빈 더브라위너는 제이든 산초를 떠올리며 "미친 선수"라고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을 들썩이고 있는 10대 선수 제이든 산초(19, 도르트문트)를 향해 케빈 더브라위너(28, 맨체스터시티)가 "미친 선수"라고 크게 칭찬했다.

2일(한국시간)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로멜루 루카쿠, 알렉스 비첼과 함께 인스타그램 Q&A에서 더브라위너는 산초에 대한 질문에 "걘 미쳤다. 이상하다"고 답했다.

또 "산초와 몇 번 훈련했는데 없어졌다"며 "믿을 수 없다"고 떠올렸다.

산초는 2007년 왓포드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가 2015년 맨체스터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고, 2시즌을 보낸 뒤 2017-18시즌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마침 산초가 맨체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은 해에 더브라위너가 볼푸스부르크에서 이적해 오면서 두 선수가 맨체스터에서 만났다.

더브라위너는 "이렇게 가 버릴 수 있지만 산초에겐 좋게 됐다"며 "산초를 원한다면 (그만큼) 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산초는 올 시즌 35경기 17골을 기록하는 등 19살 나이에 도르트문트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산초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1534억 원)를 책정했다.

산초를 원하면 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한 더브라위너는 뒤늦게 몸값이 떠올랐는지 "난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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