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영웅은 7일과 8일 SBS MTV '더쇼', MBC M '쇼챔피언'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임영웅은 우승자 특전인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공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임영웅은 '더쇼', '쇼챔피언'으로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곡으로 지난달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듬직한 아들이 우산이 돼 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특히 이 곡을 만든 조영수는 "국민가요 탄생이 목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영수는 "칼을 갈고 있다. 임영웅이 앞으로 활동을 하려면 국민가요가 필요할 것 같다. 국민가요 탄생을 목표로 제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썼다. 임영웅의 목소리가 가장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의 인기 주역 TV조선 서혜진 국장 역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조영수, 김이나, 임영웅 지금 가장 핫한 쓰리샷이다. 이들의 만남에 국민가요 탄생이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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