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코로나19 때문에 선수 생활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2(한국 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커리어를 더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의 축구가 멈췄다. 유럽 5대 리그는 모두 리그를 중단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모두 멈췄다. 이에 선수들도 모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나는 아내에게 이번 격리 후 선수 생활을 더 오래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2년은 더 할 것이다.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다시 축구를 할 시간이다. 너무 그립고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우리는 축구하지 않다. 축구도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지만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 나는 자전거는 안 탄다. 매일 수영을 하고 매일 런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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