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ㅣ'신애의 시네마'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고가 페라리 F8 차량을 샀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자 이에 감사하다며 다시 영상을 올렸다.

서신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 '신애의 시네마'가 연예 핫 랭킹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낀다.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 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 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서신애가 올린 기사 캡처본. 출처ㅣ서신애 SNS

앞서 서신애는 지난달 28과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으로 1편과 2편에 나눠 영상을 올렸다.

약 3억 50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외제차를 샀다는 글귀에 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했지만, 사실 서신애가 말한 페라리 F8은 실체 차량이 아닌 블록을 조립하는 장난감 레고였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서신애는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한 유명 아역배우 출신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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