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강의 듣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푸른빛이 나는 그림을 배경으로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 2일 전시 준비 중 8kg이 빠졌다며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갸름한 V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한 팬이 "언니 저도 '스피치와 토론' 같이 들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반가워요"라고 답하며 선배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 및 특기자전형에 합격해 예술학부 영상학과 학생으로 대학 생활을 했다. 지난해부터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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