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체지방 8.7kg을 감량한 뒤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파랑이. 오늘은 요렇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파란색 가디건을 착용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박서준 밤톨머리의 원조로 불리며 '조새로이'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여전히 짧은 밤톨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체지방 8.7kg을 감량한 그는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가수 채리나는 "너무 잘생겨지면 곤란한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조세호의 달라진 외모에 감탄했고, 한 누리꾼이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세호는 "안돼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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