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가 공개한 페라리 사진.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외제차로 알려진 페라리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점프슈트를 착용한 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빨간색의 자태를 뽐내는 페라리가 모든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준희가 들고 있는 가방 역시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으로 사진 속 김준희는 '리치'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준희에게 페라리를 소유한 것이냐며 궁금증을 품고 댓글을 남겼으나 그가 답하지 않아 소유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나 충분히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희는 최근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근황을 전했던 만큼 이 사진 역시 연인이 찍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준희는 지난달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뷰티 및 패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쇼핑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