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왼쪽)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곽혜미 기자, 이태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하늘(31) 측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33)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강하늘과 이태은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이태은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고, 최근에는 함께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행도 강하늘, 이태은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강하늘은 전역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이태은은 지난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데뷔해 '그리스', '위키드', '신흥무관학교',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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