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정인 조정치 부부가 귀여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정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이 직접 촬영한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에 막내아들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들의 모습은 귀여운 머리숱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정인과 조정치의 외모를 마치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정인은 5일에는 딸 조은 양이 "당근을 파는 일은 진짜 어려운 일이야"라고 말하며 소꿉놀이하는 모습을 공개해 자녀들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7년 3월 첫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