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약 5개월 동안 3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꽃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어플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벚꽃 스티커를 씌운 신동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아울러 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그는 36kg을 감량한 자신의 모습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품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에서 신동은 다이어트 결과 분석 표를 직접 들고 와 다이어터들의 궁금증까지 모두 해소시켜준다는 후문이다.

신동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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