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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같은 가족"…민우혁♥이세미, '살림남'이 '슈퍼맨' 된 이유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2020년 04월 06일 월요일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민우혁-이세미 가족.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가 '살림남'에 출연했던 민우혁-이세미 가족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스포티비뉴스에 "민우혁(박성혁)-이세미 가족은 4대가 함께 모여 살고, 주말이면 이세미의 가족도 집을 찾는다. 이들 가족의 모습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가족의 완성'과 맞닿아 있는 유토피아 같은 가족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민우혁-이세미 가족이 출연했다. 민우혁-이세미 가족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년간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데 이어 2년 만에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산을 앞둔 이세미를 세심하게 살피고, 4대가 함께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미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유사한 포맷에 고정 출연한 민우혁-이세미 가족은 잔잔한 감동과 재미는 있지만,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수 강개리 가족이나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 등 기존 방송에서 가족이 자주 노출되지 않은 이들 위주로 섭외해왔기에 예상 밖의 선택이었다. 

강 PD는 "민우혁-이세미 가족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부분 노출되고 사랑을 많이 받아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이 가족은 그걸 뛰어넘어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이 막 나갈 무렵에는 육아는 엄마가 하고, 아빠가 하는 육아는 특이하게 보였던 시기"라며 "우리는 아빠를 가정으로 불러 들이는 '가족의 완성'을 지향해왔다. 민우혁 가족은 조부모까지 함께하면서, 프로그램의 지향점 너머에 있는 가족이었다"며 민우혁-이세미 가족의 모습을 높게 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달 이세미의 출산 현장과 둘째 육아 등도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우혁-이세미 가족은 고정 합류가 아닌 스페셜 출연으로, 지난 방송분을 포함해 모두 3회가량 방송된다. 

뮤지컬 배우인 민우혁과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이든에 이어 지난달 딸 사랑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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