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 아나운서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ㅣ정다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배우자 조우종, 딸 아윤 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집에서 놀기의 달인이 돼가고. 내복과 물아일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아윤 양과 한쪽 다리를 묶은 채로 함께 놀고 있는 조우종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큰 종이를 펼쳐놓고 물감 놀이를 하고 있는 정다은 모습이 담겼다. 이는 두 사람 역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주로 집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딸과 놀이 중인 조우종 모습. 출처ㅣ정다은 SNS

특히 올해 4살이 된 아윤 양은 조우종과 정다은을 옮겨놓은 듯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7년 3월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 해 9월에 딸을 얻었다.

▲ 정다은 아나운서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ㅣ정다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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