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다시 훈련을 중단했다. 이번에는 1군 코치가 발열 증상을 나타냈다. 

NC 구단 관계자는 6일 오후 "N팀(1군) 코치 중 한 명이 오늘 오전 발열 증상을 보여 관할 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NC는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취소했고, 경기장은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선수단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가 나온 뒤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두 차례 협력업체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으로 구장 방역을 실시했고, 3일에는 C팀(퓨처스팀) 코치가 발열 오한 증상을 나타내 마산구장 훈련을 중단했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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