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화보. 봄 향기 가득.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분홍빛 배경 앞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 꽃을 들고 있다. 또한 파란 배경 앞에서 악어 풍선을 들고 머리에 핀을 꽂은 유진은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 유진이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유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딸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유진이 공개한 화보 사진.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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