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왼쪽)와 함은정이 카라와 티아라 활동 시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출처l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와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탑골 뷰티’를 선보였다.

박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규리, 함은정 직접 한 카라와 티아라 때 무대 메이크업으로 탑골뷰티 합체”라고 글을 올렸다.

함은정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라의 여신 규리 선배의 ‘미스터' 커버 메이크업. 나는 단발의 티아라 은정으로 '롤리-폴리' 커버 메이크업”이라고 전했다.

▲ 박규리(왼쪽)와 함은정이 카라와 티아라 활동 시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출처l박규리 SNS

이와 함께 이들은 함께 나란히 찍은 ‘셀카’를 함께 공개했는데, 두 사람은 카라와 티아라 전성기를 그대로 소환하는 듯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약 10여 년 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지만,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위화감 하나 없이 ‘찰떡’으로 소화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이들의 ‘탑골 뷰티’에 카라와 티아라를 회상하면서, 카라 ‘미스터’와 티아라 ‘롤리-폴리’ 시절이 그대로 재현됐다며 말하고 있다.

박규리와 함은정은 유튜브 채널 ‘뷰티&뷰’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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