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가 공개한 삼남매 사진. 출처ㅣ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그룹 쿨 유리가 삼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발 제자리에 앉아서 밥 좀 먹자.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공개한 둘째 딸 사진에는 "밥 먹다 말고 푸푸(똥)를 왜?"라는 글을 올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 남매는 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똑같은 식판에 음식을 담아 밥을 먹고 있다. 삼 남매 모두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정신없는 식사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인증한 유리를 본 대다수 누리꾼들은 그가 겪고 있는 육아 전쟁에 공감하고 있다.

▲ 유리가 공개한 삼남매 사진. 출처ㅣ유리 SNS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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