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딸.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를 닮아 토끼같이 사랑스러운 두 딸의 미모에 감탄한 한편, 허리를 감싼 벨트에 집중했다.

첫째 하은 양은 명품 브랜드 샤넬, 둘째 소은 양은 디올 로고가 박혀있는 벨트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이에 대해 소이현은 "장난감 벨트예요. 이쁘죠?"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딸. 출처ㅣ소이현 SNS

장난감 벨트를 마치 명품 브랜드 벨트처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두 딸의 모습에 대다수 누리꾼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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