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앤리치레코즈 단체곡 '양아치' 재킷. 제공| 영앤리치레코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 단체곡이 나온다.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까지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른 단체곡 '양아치'가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양아치'는 수퍼비의 정규 3집 앨범 '랩 레전드2' 4번 트랙으로 공개했지만, 음원으로는 들을 수 없어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곡이다. 수퍼비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플래시 노트가 프로듀싱하고,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이 직접 작사해 완성했다. 

소속사는 4일 가수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재킷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퍼비는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봤고 영앤리치다운 음악이 만들어져서 만족한다, 막내 유시온의 영입과 함께 다 같이 신곡을 낼 적합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부 참여한 단체곡을 준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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