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이 공개한 아들 담호 군 근황.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호 접종하러 다녀왔어요. 마스크 필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곰돌이 푸 모양 마스크를 착용한 채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0일을 맞이했던 담호 군은 이전보다 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다녀온 담호 군의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며 미소 지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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