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에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는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오는 이유와 솔직한 성형 계획을 털어놓는다.
임영웅은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성형 계획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어 엉덩이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엉덩이춤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임영웅은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말한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았다.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