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6일 발열 증상을 나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NC 다이노스 1군 코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단은 7일 바로 훈련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NC 관계자는 7일 오전 해당 코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알렸다. 이 코치는 건강을 회복한 뒤 선수단 훈련에 복귀한다. 창원NC파크는 6일 방역 작업을 마쳤고, 1군 선수단은 7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 

NC는 앞서 협력업체 직원의 의심 증상 및 확진 판정, 퓨처스팀 코치의 의심 증상으로 훈련에 애를 먹었다. 창원NC파크는 물론이고 기존 홈구장이자 퓨처스 홈구장인 마산구장도 철저히 방역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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