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 너희는 오죽하겠니. 가끔 팝콘에 영화 한편 틀어주면 하루가 또 갑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로 영화를 시청 중인 두 아들의 모습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울상 짓고 있는 하하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막내딸 하송 양이 오빠와 나란히 앉아있는 뒤태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 하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하 SNS

이어 하하는 "얼른 좋은 날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라며 "우리 집 영화관. 가라 코로나"라고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한 하하는 지난해 7월 셋째 딸을 출산하면서 2남 1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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