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안고 있는 민우혁.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시간 역할분담. 나는 기저귀 갈고 먹이고. 너는 트림시키고 재우고. 이렇게 우린 둘째 육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사랑 양을 안고 있는 편안한 복장의 민우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4대가 함께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후 SNS를 통해 공개된 새벽에도 나란히 아이 육아에 힘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이든에 이어 지난달 딸 사랑 양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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