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6일 녹화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바로티'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비롯해 주현미 '짝사랑', 조항조 '고맙소'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소화력,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응원을 받았고, 지난달 14일 발표된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더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비디오스타'로 '열일'을 이어간다. '미스터트롯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한 김호중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것으로 보여 기대가 커진다. 

김호중은 오는 16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14일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까지 인생 여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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