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유담 양.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9개월 된 딸 유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자 냠냠. 9개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드레스와 모자를 착용한 유담 양이 과자를 먹고 있다.

특히 유담 양은 이전 모습에 비해 또다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준호와 이하정을 옮겨놓은 듯 붕어빵같이 앙증맞은 유담 양 모습에 감탄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퇴사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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