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 제공ㅣPL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화정이 PL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PLK엔터테인먼트(이하 PLK)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화정과 한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PLK 측은 "박만현, 이정일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인생 후배이자 팬으로서 존경해 왔던 최화정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에겐 존경받는 선배, 대중들에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계각층에서 사랑 받는 최화정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연극배우로 시작해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드 21기로 정식 데뷔했다. 연기 뿐 아니라 깔끔한 입담으로 방송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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