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레이블 AOMG가 스트리밍 라이브를 열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제공|AOMG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힙합 레이블 AOMG가 스트리밍 라이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8일 AOMG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2일 온라인 스트리밍 논스톱 라이브를 한다. 수익금은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알렸다. 

AOMG 소속 아티스트와 이들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라이브는 AOMG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모든 수익금은 관련 단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로꼬 그레이 등 AOMG 소속 가수들은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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