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거실에서 종이컵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소다남매.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가 선물해 준 종이컵 1000개. 덕분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고 있어.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알록달록한 색깔 종이컵 1000개를 쌓아둔 채 다양하게 놀고 있는 '소다 남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소다 남매'를 공개하며 이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를 모았던 만큼, 거실 역시 운동장 같이 넓고 프렌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 이윤진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이윤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종이컵 1000개를 갖고 놀며 신난 '소다남매' 모습에 미소 지은 동시에, 넓은 거실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집 거실에서 종이컵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다을 군.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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