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가 선물해 준 종이컵 1000개. 덕분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고 있어.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알록달록한 색깔 종이컵 1000개를 쌓아둔 채 다양하게 놀고 있는 '소다 남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소다 남매'를 공개하며 이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를 모았던 만큼, 거실 역시 운동장 같이 넓고 프렌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종이컵 1000개를 갖고 놀며 신난 '소다남매' 모습에 미소 지은 동시에, 넓은 거실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