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가 공개한 발 사진.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막내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이 저절로 오는 아기 발냄새? 당황스러운 표정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엘리 양의 발이 잠옷을 입고 누워있는 이윤미 얼굴에 올라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윤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윤미는 "혹시 깰까 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만 겨우 쉬고 있는 엄마 마음. 알랑가몰라"라며 "귀염둥이 오늘도 저 통통한 발로 걸어 다니느라 수고했으니 엄마 얼굴에 대고 충전하렴"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 이윤미가 공개한 발 사진. 출처ㅣ이윤미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엘리 양의 귀여운 발을 보고 감탄하며, 이윤미의 남다른 딸 사랑에 박수를 보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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