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l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30주에도 ‘D라인’을 감쪽같이 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솜이랑, 오늘은 농구선수 느낌으로”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반려견 솜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그의 말처럼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그의 큰 키가 마치 농구선수를 보는 듯하다. 특히 양미라는 현재 임신 30주 차. 그럼에도 ‘D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l양미라 SNS

실제로 그간 양미라는 매번 공개하는 사진마다 임신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배와 각선미를 자랑해왔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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