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 유니폼을 제작한 카미스타가 올해에도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와 동행한다.

2018년부터 파주 챌린저스를 후원하고 있는 카미스타는 올해 역시 유니폼과 훈련복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카미스타는 지난 2년간 질 좋은 유니폼을 제작해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유니폼으로 파주 챌린저스 선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

카미스타는 “기존 망사 소재에서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원단보다 땀을 잘 흡수해 잘 마르는 흡한속건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카미스타는 현재 기능성 언더 레이어와 프로야구단 의류 및 용품 OEM 생산, 사회인 야구복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된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착용된 유니폼을 제작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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