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청주, 임창만/ 김동현 영상 기자] 핸드볼 선수들이 하는 '크로스바 챌린지'는 어떤 느낌일까.

'핸드볼티비'는 비시즌 기간 팬들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했다.

각 구단을 찾아 선수들의 근황을 알리고, '미니게임'을 갖는 것.

지난달 26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SK 호크스 훈련장을 찾아 '크로스바 챌린지'를 했다.

크로스바 챌린지는 선수들이 20m여 떨어진 곳에서 공을 던져 골대 상단을 맞추는 콘텐츠.

무심한 듯 던지지만 정교한 오승권과 이현식, 수줍은 판 은제, 힘이 넘치는 이정섭.

가지각색의 선수들의 유형을 볼 수 있다.

'이벤트'로 황보성일 감독도 참여해 잠시나마 선수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열띤 경쟁 끝에 나온 1등과 그가 알려주는 크로스바 챌린지 팁은 핸드볼티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청주, 임창만/ 김동현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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