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이 두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현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과 근황을 전하며 '아들 바모'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아가들 잘 견뎌줘서 고마워"라며 자신이 정한 코로나19 수칙 6가지를 공개했다.

집에 오면 휴대폰을 끄고 아이들에게 집중한다는 신현준은 책, 운동, 목욕, 드라이브를 같이 한다며 수칙을 소개했고, 잠들 때까지 아이 옆에서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고 따뜻하게 아이들을 껴안고 기도한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 신현준의 두 아들. 출처ㅣ신현준 SNS

신현준의 남다른 코로나19 수칙 덕분인지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아들은 서로를 껴안고 집 내부를 돌아다니며 우애 좋은 형제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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