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하은 양.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량 키워주는 아이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 하은 양이 화단에 심어져 있는 상추와 꽃 등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장소는 현재 거주 중인 집에 함께 딸린 테라스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한 가운데 테라스를 통해 바깥 공기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둘째 딸 소은 양. 출처ㅣ소이현 SNS

이어 소이현은 "좀 더 크고 오너라"라며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둘째 딸 소은 양의 모습도 함께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테라스 딸린 집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줬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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