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이랜드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7일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 정정용 감독, 최재훈, 이상민 선수, 두끼 떡볶이 박도근 대표이사 외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 NO.1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인 두끼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의 유니폼, 경기장 LED 광고보드 등 구단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며 상호 협의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정정용 감독은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면 아이들과 한 번 더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두끼 박도근 대표이사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축구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상호 발전 가능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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