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너무 귀여워"라며 생후 73일 된 아들 영상을 올렸다. 앞서 김성은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이 귀여워. 아기 냄새 너무 좋아"라며 셋째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또한 "오늘 우리는 뒹굴뒹굴. 엄마 팔 양쪽으로 마비 온다"라며 "그래도 행복. 좋아"라고 자신의 팔 양쪽에 둘째와 셋째를 놓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 김성은의 셋째. 출처ㅣ김성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김성은을 부러워하며 귀여운 세 자녀를 향해서도 애정 담긴 응원을 보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최근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2남 1녀를 두게 됐다.

▲ 셋째를 안고 있는 둘째 모습.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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