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해 배우 이완과 결혼한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내 사랑들 파이팅. '집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는 이보미가 한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이완인 것으로 추측했다.

영상에서 이완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테이크 파이브야"라고 이야기하며 촬영을 시작하자, 이보미는 골프채로 공을 튀기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특히 이보미의 뒤에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이 걸려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보미 SNS

지난달에도 이완과 골프를 즐기며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보미는 새로운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부부임을 재차 인증했다.

2018년 11월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이완 이보미 부부(왼쪽부터). 출처ㅣ이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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