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은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영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은이 딸과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이영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느는 건 요리랑 살이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 서연 양은 짤주머니로 요리를 만들고 있고 이영은은 청국장을 끓여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어 "헨젤과 그레텔 놀이란다. 이건 또 뭐지"라며 서연 양이 인형으로 길을 만들어 노는 사진을 올린 이영은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하루. 힘내자"라며 계속되는 '집콕' 육아에 지친 마음을 토로하다가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 이영은 딸 서연 양. 출처ㅣ이영은 SNS

최근 코로나19를 염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많은 스타들이 '집콕'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영은 역시 딸과 '집콕' 육아를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은이 벌써 5살배기 딸의 엄마가 됐냐며 감탄했다.

이영은은 2014년 두 살 연상 고정호PD와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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