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은이 딸과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이영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느는 건 요리랑 살이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 서연 양은 짤주머니로 요리를 만들고 있고 이영은은 청국장을 끓여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어 "헨젤과 그레텔 놀이란다. 이건 또 뭐지"라며 서연 양이 인형으로 길을 만들어 노는 사진을 올린 이영은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하루. 힘내자"라며 계속되는 '집콕' 육아에 지친 마음을 토로하다가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코로나19를 염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많은 스타들이 '집콕'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영은 역시 딸과 '집콕' 육아를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은이 벌써 5살배기 딸의 엄마가 됐냐며 감탄했다.
이영은은 2014년 두 살 연상 고정호PD와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