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제공|M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가 트롯맨들의 활약에 힘입어 2주 연속 10%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1부 9.6%, 2부 10%로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0.6%)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0%를 넘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평소 4~5%대 시청률을 기록 중인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와 이번주 '미스터트롯'에서 진, 선, 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장민호, 스페셜 MC로 홍진영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는 2주 연속 트롯맨 특집을 꾸려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라디오스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6.8%, 2부 6.9%를,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1.1%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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