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 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예비엄마' 거미가 웃음 가득한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 

거미는 지난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거미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거미는 팬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선물을 하나하나 살피며 웃고 있다. 거미는 팬들의 사랑에 손편지로 화답하며 "보내준 선물, 편지 너무 잘 받았다. 주책맞게 눈물이 또르르 코가 또 시큰시큰"이라며 "여러분 없이는 못 산다"며 고마워했다. 
▲ 가수 거미가 쓴 편지. 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도 '집콕'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도 올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우 조정석과 공개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한 거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약 임신 5개월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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