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 서수연 부부(왼쪽부터).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서수연이 남편인 이필모와 얼굴을 맞댄 채 촬영한 셀카로, 신혼부부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 속 배경에 차와 나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누리꾼들은 부부가 잠시 드라이브를 즐긴 것으로 추측하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울러 아들 담호 군의 행방을 찾기도 한 이들은 두 사람의 여전히 달콤한 부부 사이에 감탄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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