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과 아들 용희 군(왼쪽부터).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군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용희야 사랑해 20200409"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희 군과 단둘이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소유진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유진은 직접 집에서 빵을 만드는 사진을 올려 아들의 생일 기념 빵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소유진과 아들 용희 군(왼쪽부터). 출처ㅣ소유진 SNS

특히 영상 속 소유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의 모습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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